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펠타리 코브라 (문단 편집) == 기타 == * 22권에서 코브라가 네펠타리가 제12대 국왕이라 자칭하는데, 73권에서 네펠타리가가 800년 전 세계정부를 세운 후에도 계속 알라바스타를 다스렸다는 것이 밝혀지며 앞뒤가 안 맞게 됐다. 단순 산술로 따져도 국왕 전원이 평균 70년 이상의 재위기간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직 제대로 자라지도 않은 미성년자를 왕위에 올렸을 리는 없으니 그래도 성인이 된 20세에 왕위에 올랐다고 가정해도 역대 국왕들이 평균 90세 이상 장수했다는 말이 되는데,[* 현실에서의 사례를 찾아보면, 500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이 27대이다. 조선 왕조에서 가장 오래 재위하다 손자에게 물려준 영조가 향년 81세로 51년 재위했다. 그 밖에 삼국시대의 고구려는 700년의 역사를 거쳐오며 28대 국왕을 배출했고, 백제도 700년 역사에서 31대 국왕을 배출. 한반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는 998년 동안 56명의 국왕을 거쳤다. 이들의 뒤를 잇는 500년 역사의 고려도 34명의 국왕이 다스렸다.] [[Dr. 쿠레하]] 덕에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인간이 140대까지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지만, 쿠레하는 이례적인 경우고 12대의 왕이 전부 장수하며 아들 손자들을 건너 뛰어 증손자뻘의 어린 왕손에게 물려줬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한 나라를 다스린다는 게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기 때문에 군주가 어지간히 권력욕이 강한 게 아니면 보통 이 정도로 늙기 전에 후계자에게 양위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왕국의 이름은 유지하고 왕조만 바뀌어 오래된 왕국에 신생 왕조가 들어서는 일은 현실에서도 흔하지만,[*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드레스로자]]는 현 왕가인 리쿠 왕조 이전에 [[돈키호테 가문]]이 왕족으로서 통치했다.] 네펠타리 가문은 800년 전 세계정부를 만든 20개의 왕가 중 하나라고 언급됐기 때문에 당연히 800년 전부터 알라바스타를 다스린 것은 확실하다. 세계에서 가장 존귀한 혈통을 지닌 왕가인 만큼 왕권을 중간에 놓았을 가능성도 낮다. 거기다 고대왕국을 상대로 싸운 [[공백의 100년]] 이전부터 알라바스타를 다스렸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기 때문에 800년보다 훨씬 통치기간이 길 것이다.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12대 국왕 운운하는 22권 시점에서는, 네펠타리 가문이 800년 전 세계정부를 만든 왕족이란 73권의 설정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장기연재 작품이라면 계획이 있었건 없었건 생길 수밖에 없는 오류이긴 하다. 다만 알라바스타편 당시에도 아르바나 궁전이 4000년 역사라거나, 니코 로빈이 '테이머의 비테인 왕조 지배'라는 역사를 언급한 적이 있는지라 적어도 알라바스타 왕국을 처음부터 네펠타리 왕가가 지배한 건 아니라는 것은 유추할 수 있었다. * 코브라에게 철천지 원수이자 '''나라 망친 원흉인 크로커다일이 [[크로스 길드|자기 회사]] 또 설립해서 무려 [[사황]]세력이 되어 인생 역전했다.''' 거기에 역 현상금 제도로 인해 해군의 사기가 떨어지며 세계 정세가 크게 혼란스러워진 건 덤. 근데 또 하필이면 이 사람이 끌어들인 이들은 '''코브라와 리쿠왕이 제안한''' '칠무해 폐지'로 인해 칠무해 지위가 박탈당한 버기와 미호크인지라 뭐라 할 수도 없다. 코브라가 살아있었다면 이 나비효과에 마음이 편치 못했을 듯. ~~크로커다일:꼬우면 칠무해 폐지 외치지 말았어야지~~[* 그나마 위안거리는 크로커다일 입장에서 유토피아 작전 시즌1(알라바스타 왕국 탈취계획)이 그리워질 정도로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보스로 등극하려 했으나 버기가 크로스길드의 수장이 되어버려 초장부터 어그러져버렸고 크로스길드의 전력과 명성으로 유토피아 작전 시즌2로 군사국가를 세우려고 했으나 바지사장 버기의 "이 꿈을 잃은 멍청이들아 원피스나 가지러 가자!"하고 선포해버렸고 길드원들은 국가건립은 안중에도 없고 원피스에 도전하는 집단으로 변질되어 계획이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시즌1이었던 유토피아 계획이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다 크로커다일의 계획대로'--[[밀짚모자 일당|듣보잡 해적 일당]]이라는 변수가 다 망쳐버릴 줄은...--였던 걸 감안하면 크로커다일 입장에서 분통터진다.--코브라:꼬우면 크로스길드 설립하지 말았어야지--][* 다만 코브라나 리쿠왕 입장에서 이같은 미래를 예상할 수 없을 뿐더러 설령 가능성을 감안해도 정부의 공인을 받고 활동하는 해적세력이 잘못하면 한 국가를 무너트리고 세계정부마저도 쉽사리 건들 수 없는 국가를 설립할 위험성을 생각하면 이 둘 입장에서 칠무해는 결코 존속해서는 안 되는 제도였다. --이게 다 버기와 미호크를 놓친 해군 탓이다...--(틀린 말이 아닌 게 최소 버기를 체포하려고 보낼때 세라핌 한둘이라도 붙여 보냈다면 사정이 달랐을지도 모른다. 나중엔 S플라밍고, S크로커다일 S배트 까지 나온거 보면 코브라나 리쿠왕의 잘못이 아니라 해군의 대처가 안일했던 것이다...)] * 원피스 2~3년 뒤에 휠체어를 쓸 정도로 건강이 안좋아지자 [[니코 로빈|악마의 아이]]에게 당한 상처가 도진 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당연히 코브라의 관절에 대못을 박아 직접 고문한 니코 로빈을 비판하는 비유로 보이긴 한데 에니에스 로비 사건 때 건강한 상태로 밀짚모자 해적단에 일당으로 나온 니코 로빈의 수배서를 보았다. --그래도 악마의 아이가 코브라에게 한 고문 기술은 보통 사람 같았으면 후유증이 남고도 남을 고문이었다... --[[https://m.dcinside.com/board/onepieceblood/1765611|#]][* 50대 극초반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급격한 건강 악화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으나, 오랜 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상 후유증, 전후 복구 과정에서 극심하게 소모한 에너지들을 생각해보면 짧은 기간 동안 노화가 급속히 이루어지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딱히 고령이 아니더라도 코브라처럼 팔을 대못에 관통당해 걸려있었다면 그 과정에서 출혈과 쇼크로 즉사했을 수도 있다. 이 정도 부상을 입었다면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안 안해도 급격히 노화하는게 어색하지 않다. 원피스 세계에서도 평범한 인간들은 총 한발 맞고 죽는 등 현실적으로 다친다. 사실 이런 비꼼이 나오는 이유는 니코 로빈이 코브라에게 대못으로 관절을 박아버리는 고문 한 일에 대해서 별 다른 언급이 없기에 독자들이 반감을 가진것에 기인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789046|코브라가 고문으로 생긴 흉터를 임에게 떠넘기는 악마의 아이]]][* 원피스 세계관 사람들의 생명력과 회복력이 현실 사람들보다 격이 다르게 우수하고 2년전 시점에서 건강이 나쁘게 묘사하지 않아서 아마도 틀린 추측이다.] * 설사 네펠타리 릴리의 본명에 D가 없더라도 코브라는 죽을 운명밖에 없었다. 비비를 노리는 임에게 있어 코브라는 가장 방해되는 존재일뿐이다. [[분류:네펠타리 가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